제 아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성장일기입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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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음,구름많음:백호군,태웅군 2009-09-24 22:39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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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음,구름많음:백호군,태웅군! 오늘은 기아타이거즈가 정규리그 1위를 확정한 날이라네.근 십수년만의 일이니,20대이후 처음이지 싶네. 힘든중 오랫만의 희소식에 아내와 축하주도 한 잔 했다네. 몸은 많이 힘들지만 기분은 무척 좋은 밤이네. 이제 코시 우승이 남아있긴 하지만,현재 분위기라면 충분히 가능하리라 생각하네.기쁜밤, 몇자 적어보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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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음,가을구름 조금: 집에 가 2009-09-22 20:42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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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음,가을구름 조금: 집에 가는 길, 석양에 흐르듯 지나치는 자동차 무리에 섞여 이천이백번 버스의 뒷좌석 한켠에 쓰러지듯 누워있다. 어제 마신 술의 뒤끝인가? 하루종일 뻐끈한 상태이다. 휴우, 이제 끝나가는건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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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주룩주룩: 하루종일 비가 2009-09-21 21:03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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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 주룩주룩: 하루종일 비가 내린다. 오신다는 말도,가신다는 말도 없이 가뭇가뭇 나린타.그 비를 피해 집에 가는 길,비 처럼 나도 나린다. 이 길 슬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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